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7년 총선 준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08, 2012년 총선보다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2017년 총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중아선거관리위원장 안드레 실바 네투는 우암보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네투 위원장에 의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적 기관으로써 선거의 전 과정을 기획, 관리, 감독하는 기관이며 현재 직원들 교육과 지난 총선에서 범했던 오류들을 수정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모든 준비과정은 매우 수월하게 진행됐으며 다음 총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투 위원장은 우암보주를 방문하면서 지역위원회 또한 재기능을 다 하기위해 선거기간중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검토해보기로 결정했다.

네투 위원장은 우암보주 정치사회국 담당인 부지사 길레르메 툴루카와 미팅을 가졌다.

네투 위원장은 우암보, 카알라, 에쿠냐 지역위원회 사람들과도 미팅을 갖고 차기 지역 선거위원회가 들어서게 될 곳을 방문했다.

네투 위원장은 화요일 주.시 지역선거위원장과의 면담 후 비에주로 순방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