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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광업계획(PLANAGEO), 경제 다각화에 직접적 영향

국가지질광업계획(PLANAGEO) 앙골라에서 가장 야심찬 경제 프로젝트이며 앙골라 산업 다각화, 세수 청년층 고용창출을 일으키게 것이다.

프란시스코 케이로스 지질광업부 장관에 의하면 세계 국가들중에서도 5(2013-2017) 기간동안 정부에서 지질광업 분야에 405 콴자를 투입한 국가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장관에 따르면 투자금은 지구물리, 지질, 지질화학, 지질기술, 지질광물지도, 수문지질 조사 제작에 사용될 것이며 앙골라 지질연구원 (IGEO) 루안다 종합연구소를 지을 계획이다.

또한 케이로스 장관은 PLANAGEO위원들과 미팅중에 Lunda Sul Huila주에는 추가로 2개의 최첨단 연구소(지질화학시험분석 가능) 지을 계획이다.

국가지질광업계획을 통해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광물을 조사할 것이다. 조사는 최첨단 고화질 카메라를 비행기에 설치하여 전국 18개주를 날아다니며 지질학적으로 상이한 자료들을 수집할 계획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지질광업부 장관에 의하면, PLANAGEO 계획은 전국 곳곳에 적용될것며 세부적으로는 3곳으로 나뉜다: 동북부지역 – 311,676 km2 면적은 중국의 CITIC사가 담당, 서남부 남부지역 – 470,271km2 면적은 브라질의 Costa Negocios사가 담당, 동부지역 – 470,271km 면적은 스페인의 Impulso사가 담당한다.

장관은 3개의 회사들이 국제 공개입찰에 참여하여 낙찰됐다고 설명하면서 계약서는 금월 14일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앙골라가 보유하고 있는 지질의 특성을 세부적으로 파악할수 있을 것이다. PLANAGEO 통해 테마별로 지도를 확보하게 된다면 앙골라의 천연자원 홍보를 하는데 도움이 것이며 광물부호국으로 등극하여 국가 복원사업에도 보탬이 이라고 장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