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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 참가



앙골라는 10월 13일부터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에너지 총회에 참가한다.

앙골라 대표단에는 아니발 옥타비오  떼르세이라 다 실바 석유 차관을 단장으로, 아마데우 파께트 아제베두 석유 및 바이오 연료 국장과 뗄모 페리시우 알메이다 차관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주한 앙골라 대사 및 대사관의 외교관들도 총회에 참가한다.

5일 동안의 총회에는 약 5천명의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세계 에너지 산업과 정책 등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아니발 옥타비오  떼르세이라 다 실바 석유 차관은 미국, 중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멕시코와 같은 국가에서 온 연사들과 함께 총회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구 총회가 세계에너지협의회 (WEC)에 의해  1924년 이후 3년마다 열리는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