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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마르 바스토스, 자라섬 국제 재즈페시티벌에서 공연



“Velha Chica”라는 명곡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Classics of My Soul”앨범에 수록된 가운데 여러 명곡들을 1시간30분동안 선보였다.

미국 “International Songwriting Competition”에서도 월드뮤직 장르에서 2위를 차지한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주한앙골라대사 알비누 말룽구가 이를 접견했다.

알비누 말룽구 대사는 앙골라 공연팀에게 환영만찬을 제공한 바스토스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직접 방문했다.

앙골라 대사관 직원들과 앙골라 커뮤니티도 재즈 페스티벌에 함께 자리했다.

한국에 순회 공연중인 바스토스 가수는 ABS 방송 “Espace” 출연하였으며 울산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 10회를 맞이했지만, 앙골라 가수로는 아시아에서의 재즈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25개국 131명의 재즈 뮤지션들은 10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3일동안 27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