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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직접투자 성장 기록


앙골라 내 외국인직접투자(FDI)유치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에는 작년보다 83.3억 콴자를 더 확보하게 됐다. 2011년에는 FDI유치 10년 평균치인 1,090.5억 콴자에 못미치는 849.2억 콴자를 기록했다.

BPI은행 보고서에 의하면 마이너스 순유입액(반출) 665.8 콴자가 결과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추세는 아프리카 FDI유치 순유입액의 증가와 대조된다. (2012 +5.5 % 4,420 콴자).

앙골라 FDI유치 비율은 2012 GDP 1.6% 불과하다. 반면에 사하라 이남아프리카의 비중은 32.2%이다.

유엔 세계투자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고 말한다. FDI 유치시 주식 대비 중남미 14%, 카리브해 15%, 아프리카 20% 이다.

 

새로운 법률
현재 투자의 제한과 성장 잠재력을 방해하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래전부터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있었고 앙골라 FDI유치 감소법은 이를 대비하여 국가의 자본 유입안정화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현재 앙골라 투자회수의 추세는 국내에 진출한 기업들의 이익비중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재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새로 바뀐 민간투자법은 1백만불 이상의 투자업체에겐 세제 혜택의 부여가 제한되므로 국내 FDI비중이 줄어들었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다. 투자금액이 크게 필요없는 서비스업종도 개정법으로 인해 많은 투자제한으로 서비스업 진출 또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앙골라 내 FDI유치는 산업다각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당국은 FDI유치의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우려해야 한다. 회계법인 언스트앤영에 의하면 앙골라는 아프리카에서 최근 몇년 동안 가장 많은 FDI유치가가 이뤄지는 국가임에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경제

앙골라는 현재 2003년부터 가장 많은 FDI 포르젝트(309 프로젝트) 이루어진 국가중 7위이다.  프로젝트 선두주자로는 남아공, 모로코 나이지리아이다.

2012 FDI 프로젝트 진행 순위로는 9위에 머무른다. 선두에는 가나, 탄자니아, 케니아가 있고 앙골라 바로 뒤에는 모잠비크가 있다.

앙골라 민간투자청 (ANIP) 의하면 비석유 광산 분야에만 278,8 콴자를 투자 받았으며 2011년도보다 38,6 콴자를 유치했다.

올해 6월까지 14개의 산업 서비스 투자계약서를 서명했으며 금액은 4,429.6 콴자에 달한다. ANIP 의하면 2013-2017 기간동안 연평균 386 콴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4.4 콴자

ANIP에서 올해 6월까지 14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서명한 계약금액이다.

278.8 콴자

2012 비석유 광산분야에 민간투자 유치한 금액이다.

35 콴자

앙골라중앙은행 (BNA) 시중은행을 위해 지급준비금오로 보유하고 있는 금액.

386 콴자

BPI은행에 의하면 2013-2017년도 기간동안 앙골라에서 투자유치할 가능 금액.

 

출처: Jornal Economia e Finanç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