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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잠비아와 DR콩고 연결



앙골라는 DR콩고와 잠비아 철도연결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았으며 향후 지역간에 철도망 구축을 위해 주변국들과 논의중이라고 앙골라 교통부 장관 아우구스투 토마스는 말했다.

토마스 장관은 모시코 지방에 있는 루에나시에서 루아우시 행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 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에 따르면, 철도망 구축은 국가발전 및 사회통합에 기여도 하지만 국민의 염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DR 콩고와 잠비아의 연결과 관련해서 토마스 장관은 먼저 앙골라에서 운행이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철도망구축 관련 3국 정부간에 회담을 통해 경제규제, 철도, 도로, 공중, 해양 및 하천을 이용한 교통과 관련해서 협정을 맺을 계획이다. 그리고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 정부의 전략, 프로그램 및 타임 라인을 수립하여 조율해야하는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