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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장관, 앙골라 경제 지속적인 성장



앙골라 경제부 장관 아브라암 고우르젤은 지난 6년동안 평균 9% 성장세를 잇고 있다고 말했다.

고우르젤 장관은 1 앙골라산업조사 포럼에서 (CINANG)에서 앙골라는 지난 6년동안 평균 9%대의 성장을 잇고, 인플레이션은 10% 머물며, 2012 예산에서는 7.7% 초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앙골라는 산업의 다각화를 통해 석유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과정이다. 그래서 비석유 분야는 전체 경제의 평균치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며 2011년도에는 9.7% 기록하고, 2012도에는 9.1% 기록했다. 전체 경의 평균치는 2011 3.9%, 2012 7.4% 머물렀다.

앙골라 전체 수출비중에서 석유분야가 2012년도에 97% 차지하게 되면서 아직도 이분야에 의존량이 많은 편이다.

앙골라 장관은 아직까지 기업을 만들고, 라이센스를 얻고 투자를 끌어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현정부는 기업과 관공서간에 업무절차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번 앙골라산업조사 포럼은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운 부분들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수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사업자등록(상업) 시스템은 서류 간소화, 비용 절감, 빠른 답변을 얻을수 있게 된다.

그리고 사업자등록(공업) 하게 경우 작은 규모의 회사일 경우 세제를 받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출처: 앙골라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