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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의회 개막, 민주주의 초석 다지다



앙골라 국회의장 페르난도 피에다데 디아스 도스 산토스는 지난 화요일 루안다에서 앙골라 국민의 희망과 염원이 담겨있는 민주국가 법치국가의 초석을 다지는데 아주 중요한 한해의 시작이될거라고 말했다.

3 국회 2 본회의에서 앙골라 국회의장은 민주국가, 법치국가를 만들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 인권 자유권, 평화, 소통, 인내, 통합과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만들어져야 이루어낼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앙골라 국회의장은 조제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것은 민주국가, 법치국가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신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앙골라 대통령실에서 현재 청소년층과의 소통위한 창구를 마련하게 또한 같은 의지로 해석 된다.

반면에 피에다데 도스 산토스 국회의장은 앙골라가 이미 정치, 경제, 사회적인 안정을 되찾았고 앙골라 국민들은 이것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간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먼저 정부 부처간에 소통과 화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앙골라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여 목표를 달성시켜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앙골라 대통령은 헌법 118조에 의거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의무인 기조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