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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 개발계획 국민소득 증대에도 영향  


국토개발계획 장관 좁 그라사는 중앙정부가 2012년 12월에승인한  2013/2014 국가개발계획 (PND)은 앙골라 국민 소득증대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밝혔다.

그라사 장관은 쿠안도 쿠방고 경제포럼 오프닝 세션에서 국가개발계획은 민관투자를 이끌어 산업다각화에 모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라사 장관은 산업다각화를 이루게 된다면 많은 중소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범국가적 경제성장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사 장관은 2017년에 산업이 본격적으로 다각화되면 석유에 많은 의존을 하고있는 국민총생산 비중이 현재 45%에서 27%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쿠안도 쿠방고는 많은 투자유치 여건들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자 특별개발지역으로 지정된 나미베지방, 메농게, 마빙가 및 쿠앙가르 시와도 인접해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라사 장관은 2013/2017 국가개발계획에 쿠안도 쿠방고는 자급자족 농촌/축산지역 대상으로 선정되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계획임을 알렸다.

그라사 장관은 쿠안도 쿠방고에는 광물자원이 많다고 했다. 특히, 마빙가 지역에는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풍부하고 디리코 지역에는 건축자재로 사용할수있는 광물과 목재가 많다고 했다.

2013 지방개발계획(PPD)에는 사회경제적 비전을 담은 경제개발이 포함되어있다. 관공서, 민간기업 및 국민들을 참여시켜 지방을 발전시키는 운동이기도 하다.

장관에 의하면 쿠안도 쿠방고 지방은 역사적으로 “세계의 폐허”로 알려져 있지만 본 경제포럼을 통해 “발전의 땅”으로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방개발 우선순위 프로젝트들의 선발 기준은 자본축적, 인프라건설, 생산량 증가, 자원보호 및 복지이다.

본 행사에는 수산부 장관, 농업부 장관, 국내외 투자자, 앙골라 시중은행 CEO, 대사, 기업인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처: 앙골라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