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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원유생산이 세계시장에 미치는 영향

앙골라 원유수출이 11월부터 증가하자 브렌트유 가격을 최소한 6주간 하락시켰다.

앙골라 북쪽 앞바다에서의 추가원유생산 시리아 화학무기 병기고 파괴사태로 인해 브렌트유 가격이 하락하게 됐다. 한동안 투자자들은 시리아가 원유공급중단 사태까지 가게될까봐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화요일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은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협상에 들어갔고, 현재로선 시리아 화학무기 병기고 파괴를 요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어서, 시리아 시장에서는 미국의 군사행동이 들어가기 앞서 원유를 원가기록이 없는 계약서가 떠돌기 시작하기도 했다.

지난 월요일 리비아 최대 광구인 엘샤하라 가동으로 일간 400-450 베럴의 원유가 시장에 풀리면서 브렌트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보통 원유가격은 시기에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한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 양적완화 규모를 당분간 유지하고 매월 8.5 콴자의 국채를 매입하면서 원유가격에도 적지 않는 영향을 미쳤다.

보통 미국 FRB 양적완화는 원자재가격에는 오히려 호의적이었다. 11 베른트유 베럴당 가격은 1.88$ (188콴자) 하락하여 108.19$(10,819콴자) 머물렀다. 이는 8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계약은 200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여 108.53$ (10,853콴자)까지 떨어졌고 월요일은 지수가 2.4% 빠지면서 6 20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이다. 미국의 10 납품될 베럴당 가격은 1.17$ (117콴자) 빠지면서 105.42$ (10.542콴자) 머물면서 50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여 106.60$ 밑으로 떨어졌다. 배럴당 가격이 105불이었던 9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