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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장관 커피생산을 위한 지원 강조

 

 

농업부 장관 아폰소 페드로 캉가는 지난 월요일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벨로 오리존테시에서 앙골라 커피산업육성을 통해 국가와 농민가족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폰소 페드로 캉가 장관은 제 111회 국제커피협회 세션에서 커피산업은 60~70년대에 경제발전의 핵심산업이였으며 현재 중앙정부는 커피산업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커피협회 세션에서는 창립50주년을 맞아 많은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앙골라 대표단으로는 앙골라 농업부 장관 아폰소 페드로 캉가앙골라 외무부 장관을 대신하여 주브라질 앙골라 대사 넬손 마누엘 코즈메가 참석하였다.

 

한편지난 월요일 국제커피협회 세션중 앙골라 농업부 장관은 브라질 농업부 장관 안토니오 안드라데와 만남을 가졌다.

두 장관은 회의에서 민관과학기술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브라질은 현재 세계최대 커피생산국이며 연간 80만톤의 생산량을 자랑한다이어서 베트남 그리고 콜롬비아가 있다.

 

출처앙골라 프레스